정품 비아그라 꾸준히 복용해도 안전한가?
정품 비아그라 고용량을 장기 복용하면 시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비아그라(Viagra)라는 브랜드로 판매되는 실데나필(Sildenafil)으로, 발기부전이있는 남성에게 안전하다는 것은 이미 증명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고용량의 정품 비아그라를 지속적으로 복용시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이러한 비아그라의 부작용은 Frontiers in Neurology 저널에 실린 보고서의 내용을 알아봅시다.
이 보고서는 처음으로 정품 비아그라를 복용 한 후 의료 서비스를 요청한 17명의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 입니다. 의사는 보통 50밀리그램으로 시작한 다음 필요에 따라 복용량을 늘리 거나 낮출 것을 제안합니다. 그러나 이 연구의 남성들은 처방전 없이 최고 권장양인 100밀리그램으로 약을 복용했습니다.
정품 비아그라의 고용량 장기복용시 시력쪽의 부작용인 색맹과 흐릿하게 보이는 푸른색조의 시력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력의 부작용에 대하여 연구하였습니다. 터키 과학자들은 약물의 효과가 사라진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일부 남성의 경우 시각장애가 길게는 3주 동안 지속되기도 하였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정품 비아그라의 부작용
정품 비아그라는 포스포디에스테라아제(phosphodiesterase)5 라고 불리는 효소를 차단함으로써 음경으로의 혈류를 촉진시켜 발기를 유발합니다. 또한 비아그라는 망막 세포에도 관련하여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정품 비아그라의 고용량 장기 복용법은 망막을 영구적으로 손상시킬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비아그라의 부작용은 다른 병을 가진 남성에게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비아그라는 시신경의 혈류 중단이 되므로 이로인한 갑작스럽고 영구적인 시력손실인 허혈성시신경 병증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것은 고혈압 또는 심장질환이있는 남성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비정상적인 시신경 또는 망막염 색소침착증( retinitis pigmentosa)이라는 유전적병을 가진 남성들도 정품 비아그라를 복용 할 때 시력 문제가 발생하기가 쉽기 때문에 신중하게 복용을 하셔야합니다.
정품 비아그라의 대한 조언
새로운 연구는 다량의 실데나필이 시력 문제의 위험을 증가 시킨다 는 첫 연구결과는 아닙니다. 매사추세츠의 연구원들은 액체 실데나필 한 병 전체를 섭취 한 후 “도넛 모양의”반점을 포함하여 시력 손실이 발생한 사람의 사례를 보고한적이 있습니다. 정말 드문 경우로는 시력손상이 길게는 2개월 이상 지속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실데나필을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메스꺼움, 두통, 요통, 및 시각적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은 대부분 5시간 이상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일부 남성이 지속적인 증상을 나타나는지는 불분명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약을 소화하는 데 더 오래 걸릴 수 있다고 보고서를 작성한 안과 전문의 Cüneyt Karaarslan은 혈액에 고농도의 약물이 축적될 수 있다 경고했습니다.
정품 비아그라의 복용은 과연 위험한걸까?
연구결과는 새로운 우려를 불러 일으키지만 전문가들은 약물을 복용을 하지말라고 권장하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정품 비아그라의 복용 수칙만 잘 지킨다면 별 문제 없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반드시 의사의 처방전을 받고 정품 비아그라를 사용하라고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판매처에서 정품 비아그라 구입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